배우 겸 감독인 하정우가 화가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. <br /><br />6일부터 '트레이스(Trace)'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하정우가 지난 2012년 영화 [베를린] 촬영할 당시 현지에 머물며 받은 영감을 투영시킨 작품들로 구성됐는데요. <br /><br />더불어 하와이 원주민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도 함께 전시됩니다. <br /><br />하정우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이번 전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용산의 표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.